HOME > 관련기사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횡령·배임액 1390억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22일자로 유 회장과 장남 대균씨에 대한 현상수배가 전국에 내려졌다. 이날 수배장에 적시된 유 회장의 혐의는 ‘청해진해운, 청해지 등 법인자금의 횡령 배임 및 조세포탈’ 등으로 범죄수익이 139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액수는 현재까지 밝혀진 것이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할 때 유 ... 檢, 'STX 로비 의혹' 송광조 前서울국세청장 소환 STX그룹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송광조 전 서울지방국세청장(52)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22일 오전 10시 송 전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송 전 청장은 STX 관계자로부터 송 전 청장에게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송 전 청장... 안대희 총리 지명자, 朴정부 조각 때도 유력 후보 박 대통령이 22일 제43대 국무총리로 지명한 안대희 전 대법관은 ‘국민검사’라는 별명을 처음 얻은 검찰출신 법조인이다. 대검찰청 중수부장 시절인 2003년 '한나라당 차떼기 대선자금 수사'를 주도해 정치권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팬클럽이 생기기도 했다. 사법연수원 7기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법시험 동기이기도 한 그는 대검 중수부3과장, 대검 수사1과장, 서울지검 ... 유병언 구속영장 발부..재산 추적 본격 시작 검찰이 법원으로부터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검찰은 검거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유 회장의 재산환수 작업에 착수했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유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생략한 뒤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도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 '유병언 구속영장' 7월22일까지..檢 지명·현상수배 검토 법원이 영장실질심사에 불응하고 도주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검찰이 유 회장에 대한 추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유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생략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도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발부된 구속영장의 유효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