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유세일정 첫날 강남 집중 공략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날인 22일 자신의 취약지역은 '강남'을 집중공략했다. 동시에 '세월호 참사' 여파로 최대 이슈로 부각한 '안전' 문제를 적극적으로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 후보는 이날 아침 강남역을 찾아 출근 중인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노타이 차림의 편안한 복장으로 출근인사에 나선 박 후보는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인사를 ... 박원순, '추돌 사고' 상왕십리역서 선거운동 개시 22일 공식선거운동이 개시된 후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첫 일정으로 '안전'을 강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하철과 농수산물 시장을 둘러봤다. 박 후보는 이날 0시 공식선거운동 개시에 맞춰 지난 2일 추돌사고가 났던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을 찾았다. 고객안내센터를 찾은 박 후보는 역무원들로부터 현재 안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그는 사고 발생 전후로... 공식선거운동 D-1, 여야 '조용한 선거' 합창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2일 자정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여야는 모두 '조용한 선거'를 약속했다. 지역이나 후보에 따라 방식에서 다소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날 열린 중앙당-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 결과와 관련해 "공식선거운동 기조를 조용한 선거로 정하고, 차분하게 선거운동을 치르고... 박원순·송영길·김진표, 野 수도권 공동전선 구축 지상파 3사가 20일 공개한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여론조사 결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재선을 노리는 서울시장과 인천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그간 열세로 분류돼온 경기지사도 초접전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19일 지상파 3사가 여론조사기관 세 곳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만42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시장은 지지율 51%를 획득한 박원순 후보가 정몽... (오늘의 이슈)'세월호 참사' 긴급현안질의 이틀차 ◇'세월호 참사' 관련 대정부 긴급현안질의 국회가 20일에 이어 국무총리 및 관계 부처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이어간다. 경기 안산시 단원 지역 출신인 부좌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지역 회복과 공동체 복원', '단원고등학교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밖에도 정홍원 총리가 20일 긴급현안질의에서 방송통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