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鄭 "박원순 10대 거짓말" 주장에 朴, 조목조목 반박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10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 측은 정 후보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정 후보는 23일 강서구 마곡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울시의 채무 감축이 오세훈 시장의 업적이었으며 이를 박원순 후보가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오 전 시장이 땅을 사는데 약 4조원을 썼다. 강서와 서울의 ... 유병언 청해진 회장, 횡령·배임액 1390억 원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김순영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유병언 청해진 회장, 횡령·배임액 1390억 원 법원이 유병언 회장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해습니다. 유 회장의 혐의는 횡령 배임 및 조세포탈 혐의로 범죄 수익이 1390억원에 달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유 회장과 장남 대균씨를 현상수배했습니다. ▶(초점)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어제부터 64지방선거 ... 노무현 떠난 5년, '친노그룹' 현주소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9년 서거한 후 '폐족'을 자처했던 친노(親盧) 인사들은 2010년 지방선거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다시 4년이 지나 또 한 번의 지방선거가 다가왔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이 엄수되는 23일 친노의 현주소는 어떨까.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냈던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새... 박원순, 유세일정 첫날 강남 집중 공략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날인 22일 자신의 취약지역은 '강남'을 집중공략했다. 동시에 '세월호 참사' 여파로 최대 이슈로 부각한 '안전' 문제를 적극적으로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 후보는 이날 아침 강남역을 찾아 출근 중인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노타이 차림의 편안한 복장으로 출근인사에 나선 박 후보는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인사를 ... 박원순, '추돌 사고' 상왕십리역서 선거운동 개시 22일 공식선거운동이 개시된 후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첫 일정으로 '안전'을 강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하철과 농수산물 시장을 둘러봤다. 박 후보는 이날 0시 공식선거운동 개시에 맞춰 지난 2일 추돌사고가 났던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을 찾았다. 고객안내센터를 찾은 박 후보는 역무원들로부터 현재 안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그는 사고 발생 전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