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크라 대선)푸틴·오바마, 우크라 대선 결과에 엇갈린 반응 친서방 성향의 페트로 포로셴코가 우크라이나 대통령 자리에 오를 것이란 소식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반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푸틴이 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선 출구조사 결과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오바마·올랑드, 러시아 추가 제재 시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러시아 추가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양국 정상은 러시아가 안정을 해치는 행동을 지속하면 추가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부 사태로 동유럽 안보가 불안해지자 미국과 프랑스 양국 정상이 전화통화로 러시아 추가 제... (데스크칼럼)재난에 대처하는 한국과 미국의 자세 "엄마, 무서워(Mama, I’m so scared)""안녕 엄마(Goodbye mama) 토네이도가 바로 내 쪽으로 다가오고 있어(It's heading right for me)" 미국을 덮친 토네이도로 목숨을 잃은 대학생 제프리 헌터가 당시 어머니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메시지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시속 320km에 달하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 지방을 강타했다. 미시시피주, 테네시주, 앨라배마주 등 3개... 오바마·메르켈 "러, 우크라 대선 방해 시 추가 제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백악관 열린 정상회담에서 "이달 말 예정된 우크라이나의 대선을 러시아가 방해할 경우 추가 제재를 단행하겠다"고 합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진행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러... 오바마 "푸틴 측근 7명과 17개 기업 제재할 것" 미국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 7명과 17개 기업을 제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로이터통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오바마 행정부가 푸틴 정부의 '핵심집단(inner circle)' 7명과 금융, 에너지, 건설 부문을 망라한 총 17개 기업을 제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은 이날 마닐라에서 가진 연설에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