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H공사, 은평뉴타운 단독주택용지 일반 분양 SH공사는 다음달 2~3일 은평도시개발사업구역 단독주택용지 78필지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입찰 대상 용지는 은평도시개발사업구역 단독주택용지 78필지 2만4803.9㎡이며 분양예정가액은 총 547억원 정도이다. 단독주택용지의 공급가격은 3.3㎡당 700만원 선으로 조성원가 대비 20% 저렴한 수준이다. 건폐율 50%, 용적률 100% 2층 이하로 지을 수 ... 서초 신반포궁전·방배 14구역 재건축 심의 통과 서울 서초구 신반포궁전아파트와 방배 14주택 정비구역의 재건축안이 통과됐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신반포궁전아파트 주택재건축 지정안 등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초구 반포동 65-1 일대에 위치한 신반포궁전아파트는 건폐율 21% 이하, 용적률 300%룰 적용 받아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규모로 지어진다. 총 4개동 253가... 둔촌주공, 1만여가구 매머드급 단지로 재건축 서울 둔촌주공아파트가 1만여가구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4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둔촌동 일대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연면적 219만3677㎡로 단일 재건축 규모가 가장 큰 서울 강동구 둔촌1동 170-1번지 일대 둔촌주공아파트는 건폐율 19.11%, 용적률 273.88%를 적용 받아 지하 4층~지상 35층의 아... 한국지엠, 서울시에 전기차 보급 활성화 한국지엠이 2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에는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대기오염 저감의 필요성 등을 기반으로, 양측이 공동으로 인식하고 있는 전기차 정비체계 구축과 충전 인프라 확충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한국지엠은 특히 자사의 전기차 모델인 스파크EV의 타입 1 콤보 충전방식이 정부... 계속되는 지하철 사고..시민 불안 언제까지 세월호 사고로 온 국민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시민의 발인 지하철사고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 최근 발생한 대부분 지하철사고는 전동차량의 노후화와 분산된 보고체계로 인해 발생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상왕십리역 추돌사고 이후 개선 방안을 내놨지만, 중장기적인 개선 방안이어서 당장의 사고를 막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