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외식업계, 패키지 전쟁 식품?외식업계의 포장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패키지를 제작하는 일차원적인 목적 외에 시각과 스토리를 활용하거나 브랜드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등 상품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최근 베스트셀러 피자 2판과 사이드디쉬 4종을 하나의 박스에 담은 '도미노 올... 식품업체 이자보상배율..농심 '월등', CJ제일제당 '주춤' 지난해 주요 식품업체들이 이자비용을 줄이는 자구노력으로 부채감당능력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심은 이자보상배율을 가장 크게 개선시켜 무려 35배에 달했다. 반면, 업계 1위인 CJ제일제당과 롯데제과는 지난해 영업수지가 크게 감소하며 부채감당능력이 다소 악화됐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기준 10대 식품업체의 지난해 이자보상배율은 4.1배... (11시시황)양대 지수 강보합..호실적株 상승세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1% 내외로 하락한 반면 국내 증시는 소폭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11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17포인트(0.16%) 상승한 1974.83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고PER주들의 가격 조정으로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7억원, 58억원 순매도 중... 오뚜기,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식품과학회는 오뚜기 후원으로 오는 24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4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카레! 향신료가 만드는 음식문화와 건강기능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카레 원료인 강황, 후추 등 다양한 향신료들의 생리 활성효과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이재원 부산대 교수는 커큐... 식품업계 여성일자리 창출 1등 공신 4인방은? 오뚜기(007310)와 동원F&B(049770), 농심(004370), 대상(001680)이 남성 정직원보다 여성 정직원을 더 많이 고용하며, 식품업계에서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반면, 하이트진로와 CJ제일제당 등은 여직원수가 남직원수의 4분의 1수준 밖에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기준 10대식품업체의 남성직원수는 2만3554명, 여직... 호재만발 음식료주, 봄바람 부나 음식료주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제품 가격 인상과 원가 개선, 원화 강세, 외국인 수급 호조 등 호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7일~11일) 음식료업종지수는 전주보다 0.97% 상승했다. 지난 10일에는 음식료업종지수가 장중 4001.46을 터치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수급도 긍정적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달 24일부터 11일까지 지난 8일... 오뚜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오뚜기(007310)가 3일 영국의 전통 명문 축구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2년6개월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로 오뚜기는 맨유 클럽 소속 선수의 광고 활용, 온라인 발행물, 맨유 공식 사이트, 팬클럽 사이트에 브랜드 노출, 주요제품(카레,스프,3분류,소스류 등) 패키지 등 온오프라인에 최고 축구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랜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