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지하철 안전대책 내놨지만..시민 불안 여전 상왕십리 추돌사고와 관련해 서울시가 안전대책을 내놨지만 여전히 시민들은 불안한 모습이다. 시는 지난 2일 발생한 상왕십리역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와 관련해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지하철 운영시스템 10대 개선 방안'을 9일 발표했다. 시는 추돌사고의 주요원인으로 신호의 정상작동 여부를 전수 확인하지 못한 점과 데이터 오류가 발생했음을 알고도 본사에 보고하... 상왕십리역 추돌사고..경상자 172명 인근 병원으로 후송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열차가 추돌해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오후 5시 50분 172여명이다. 2일 서울메트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3시31분 열차가 추돌하면서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 내선구간은 운행이 중단된 상태며 외선구간은 정상운행 된다. 이날 사고는 상왕십리에 서있던 열차를 뒷 열차가 ... 지하철 2호선, 밤 10시 이후 전구간 정상운행 2일 발생한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로 현재 오후 8시 내선구간인 성수~을지로입구 구간 운행이 정지된 상태다. 장정우 서울메트로 사장은 "현재 소방당국 등 관계자 120여명이 복구인원으로 투입됐다"면서 "오늘 밤 10시까지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는 일대 교통편을 증설하는 등 교통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 서울시 ... 지하철 상왕십리역서 열차 추돌..부상 170여명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열차가 추돌해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오후 5시 17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서울메트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쯤 열차가 추돌하면서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은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이날 사고는 상왕십리에서 성수방향으로 행하던 후속 열차가 플랫... 대구 지하철 3호선 개통..수혜 예상지역은 어디? 올해 하반기 대구 지하철 3호선 개통을 앞두고 대구 북구와 중구, 수성구 주변 아파트가 주요 수혜단지로 부각되고 있다. 총 1조480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구 지하철 3호선은 칠곡~범물 구간 30개 역과 차량기지 2곳 규모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대구 지하철 3호선 개통은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됐던 2005년 이후로는 9년 만의 신규 개통으로 시작점인 북구 학정동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