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망자 6명 등 사상자 40여명 26일 오전 발생한 경기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6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초기 사망자가 7명이라고 전했지만 일산 백병원과 동국대 병원으로 후송된 2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회복하면서 사망자 집계를 정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2명 중 1명이 끝내 사망하면서 오후 3시 현재 사망자는 6명, 부상자는 37명으로 집계됐다. 소방... 고양 터미널 화재, 인근 화정터미널 셔틀 운행 정부가 26일 발생한 고양 버스터미널 화재와 관련해 교통 불편을 덜 대책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고양 버스터미널 화재 관련해 고양시청에 대책본부 설치해 대응중이며 필요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세종정부청사 내 임시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경기도와 버스연합회, 코레일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현재 2차관이 사고현장을 점검 ... 계속되는 지하철 사고..시민 불안 언제까지 세월호 사고로 온 국민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시민의 발인 지하철사고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 최근 발생한 대부분 지하철사고는 전동차량의 노후화와 분산된 보고체계로 인해 발생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상왕십리역 추돌사고 이후 개선 방안을 내놨지만, 중장기적인 개선 방안이어서 당장의 사고를 막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장 ... 4호선 금정역 변압기 폭발..부상자 11명 인근 병원 후송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전기장치인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1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코레일은 19일 오후 6시56분쯤 과천선 오이도에서 당고개로 향하던 K4652 전동열차가 과천선 금정역 내로 들어오던 중 전동차 지붕에 설치된 변압기가 터지면서 펑소리와 함께 멈춰섰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고로 일부 승객들이 변압기 폭발로 인해 깨진 유리파편에 맞아 11명이 경상을 ... "역세권 아파트를 잡아라"..신규 분양단지 '주목' 지하철 역세권 인근 신규분양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시내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값이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약 1억원 정도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역세권 아파트(500m이내)는 가구당 5억7285만원이었고, 비역세권 아파트는 4억5406만원으로 조사됐다. 대부분 역세권 인근에는 유동인구가 많아 각종 편의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