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부산모터쇼 출전..디자인·혁신 '전진' 르노삼성자동차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디자인과 혁신을 향한 전진(Drive for Design and Innovation)'이라는 주제를 갖고 참가한다. 르노삼성은 이번 모터쇼에서 전시관을 크게 디자인존과 이노베이션존, 르노존으로 나누고 자사의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에 대한 미래 전략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한다. 디자인존에서는 르노삼성의 새로운 프런트 룩 디자인을 강조한 QM... 해운대 불꽃축제..2014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해운대 밤바다를 수놓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국내 자동차 시장을 둘러싼 국산차와 수입차의 진검승부가 다이나믹하게 펼쳐진다.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가 211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그만큼 경쟁은 치열해졌다. 특히 국산차와 수입차 브랜... (카통)獨 디젤 잠재울 강력한 대항마..렉서스 'ES 300h' 1989년 렉서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된 'ES 시리즈'는 렉서스 라인업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 모델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140만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기록, 렉서스 판매의 25%를 차지할 만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2년 국내에 출시된 ES 300h는 렉서스 고유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시킨 ES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렉... 쌍둥이 車 'CT200h'·'프리우스' 어떻게 다른가? 한국토요타가 26일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전략 하이브리드카 'THE NEW CT200h'를 출시했다. 지난 2011년 출시됐던 CT200h는 토요타 프리우스와 동일한 파워트레인 등 엔진 구성 부품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속은 같고 겉만 다른' 쌍둥이 차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3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CT200h 역시 내부 구성품이 전작과 모두 같은 페이스 리...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진수 'THE NEW CT200h' 출시 렉서스 하이브리드 ' THE NEW CT200h'가 다음달 2일 우리나라에 출시된다. 렉서스는 26일 강남 렉서스 전시장에서 미디어 출시 행사를 갖고, 새로운 CT200h를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수프림(Supreme)과 스포트(SPORT)로 각각 3980만원, 4350만원이다. 기존 모델 대비 200만원에서 400만원가량 인하, 공격적 가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