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득점 물꼬 만든 2루타 '작렬'..팀은 2-10로 대패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던 전날과 달리 2루타를 치며 장타 능력을 뽐냈다. 하지만 1안타에 그치면서 타율이 2할9푼 아래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진행된 워싱턴 내셔널스 상대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2할9푼서 2할8푼9... (MLB)'류현진 등판' LA다저스, 1일 피츠버그전 선발 라인업 발표 올시즌 6승째를 노리는 류현진(27·LA다저스)이 나설 경기의 선발 라인업이 확정 발표됐다. 이번에도 류현진은 드류 부테라와 배터리를 이룬다. 류현진은 1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서 열릴 피츠버그 파이아리츠 상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서 등판한다. 다저스는 이날 오전 6시께 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평소 배터리로 함께 경기를 ... (NPB)이대호, 시즌 8호째 홈런 '작렬'..야쿠르트전 2안타 3타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올시즌 8호째의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3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 상대 홈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1-11로 크게 뒤처진 4회 무사 1루 상황에 오른쪽 담장을 넘는 투런홈런을 쳤다. 3경기 만에 기록된 시즌 8호째 홈런포이자 7경기 연속안타를 알리는 대포다. 이날 '3타수 2안타(1홈런)... '30승 선착' 삼성 독주 막을 팀은 어디? 삼성라이온즈가 가장 먼저 30승 고지에 오르면서 5월을 자랑스럽게 마쳤다. 삼성의 5월 승률은 8할2푼6리(19승1무4패)로, 월간 승률로 보면 33년간의 구단 역사에서도 최고 기록이다. 월간 최다승 기록은 지난 2001년 6월과 2005년 5월에 달성한 19승과 타이를 이루나, 당시는 패한 경기가 모두 6경기에 달해 이번에 비해 승률은 낮다. 이같은 승리의 질주로 삼성은 2위팀과... (야구장 사람들)②조기영 KIA타이거즈 구장관리팀 대리 올해 새로 개장한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이하 챔피언스필드)'의 탄생은 그동안 낡은 구장으로 인해 경기의 관람에 불편이 많던 광주의 야구 팬에게 희망을 안겨준 소식이었다. 지난 32년간 KIA가 써오던 광주 무등구장은 낡은 마운드블럭으로 인해 투구가 쉽지 않아서 정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고 비가 오면 그라운드에 물방개가 헤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