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오승환, 시즌 14세이브째 성공..한신 4연패 탈출 최근 경기인 지난달 28일 세이부 라이온스 상대 홈경기에서 일본 무대에서 최초의 패배 기록을 써냈던 '끝판왕' 오승환이 지난 치욕을 씻는 호투를 펼쳐 소속팀인 한신의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1일 삿포로의 삿포로돔에서 진행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4-1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지난 경기를 블론세이브 패했던 그는 세간... (야구단신)프로야구선수협, '세월호 희생자 돕기 자선경매' 개최 外 ◇넥센히어로즈, 1일 LG전 이대 야구동아리 '플레이걸스' 시구 및 시타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일 오후 5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 상대 경기에 이화여대 야구동아리 '플레이걸스'에서 활동 중인 백창은(22), 조정환(23) 학생을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했다. 지난 2012년 7월 창단한 이대 야구동아리 '플레이걸스'는 전공에 상관없이 야구를 사랑하고 직접 즐기고... (부음)양승관(NC다이노스 수석코치)씨 빙부상 ▲양승관(NC다이노스 수석코치)씨 빙부상-일시 : 5월31일-빈소 :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301호-발인 : 6월2일 오전 7시-장지 : 경기도 연천군 가족묘지-연락처 : 032-460-3444 '30승 선착' 삼성 독주 막을 팀은 어디? 삼성라이온즈가 가장 먼저 30승 고지에 오르면서 5월을 자랑스럽게 마쳤다. 삼성의 5월 승률은 8할2푼6리(19승1무4패)로, 월간 승률로 보면 33년간의 구단 역사에서도 최고 기록이다. 월간 최다승 기록은 지난 2001년 6월과 2005년 5월에 달성한 19승과 타이를 이루나, 당시는 패한 경기가 모두 6경기에 달해 이번에 비해 승률은 낮다. 이같은 승리의 질주로 삼성은 2위팀과... (야구장 사람들)②조기영 KIA타이거즈 구장관리팀 대리 올해 새로 개장한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이하 챔피언스필드)'의 탄생은 그동안 낡은 구장으로 인해 경기의 관람에 불편이 많던 광주의 야구 팬에게 희망을 안겨준 소식이었다. 지난 32년간 KIA가 써오던 광주 무등구장은 낡은 마운드블럭으로 인해 투구가 쉽지 않아서 정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고 비가 오면 그라운드에 물방개가 헤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