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1 정몽준, 강북 일대 돌며 막판 지지 호소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강북 일대를 순회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잠든 서울을 살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는 사람은 저 뿐"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전날 밤 JTBC·중앙일보 주최 서울시장 TV 토론회를 마친 후 새벽 3시경 동대문 쳥평화시장을 방문하는 강행군으로 마지막 일정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새벽... 정의당 "새누리, 지금 대통령 도와달라고 할 때냐?" 정의당이 새누리당이 '구걸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다며 강력 비판했다. 김종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3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지금 '생존자 구조를 위해 도와달라' 해야지 '새누리당을 도와달라' 요구할 때인가"라며 "후안무치한 요구"라고 꼬집었다. 새누리당 소속 의원 및 당직자, 선거 후보자들은 최근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도와달라'는 내용의 피켓 시위와 현수막 게시 선거운... 鄭-朴 마지막 TV 토론..'농약급식' 재탕, '이념성향'까지 6·4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열린 마지막 서울시장 TV 토론회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한치의 물러섬도 없는 격한 설전을 벌였다. 두 후보는 2일 밤 JTBC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토론에서 서울시 유휴부지 활용 문제, 농약 급식, 안전 정책, 경제 문제, 도시 재개발 공약 등 서울시를 둘러싼 주요 현안을 놓고 충돌했다. 특히 두 후보는 ... 野 "투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변해"..막판 투표독려 지방선거 본투표일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당 지도부와 선대위 공동위원장들이 한데 모여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1일 국회 전체최고위원 및 공동선대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저는 이 말을 '투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며 유권자들의 투표 ... 새정치 "새누리 저질 흑색선전 배후, 박심(朴心) 의혹" 새정치민주연합이 계속되는 새누리당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저질 흑색선전"이라고 일축하며, "불관용의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계속되는 새누리당의 공세 뒤편에 박근혜 대통령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노웅래 사무총장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전개되고 있는 박원순 시장에 대한 새누리당과 정몽준 후보의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