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4지방선거)박원순 캠프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달라" 박원순 캠프측이 낮은 투표율을 우려하며 서울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4일 지방선거 투표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서울시 투표율은 8.4%로 집계됐다. 역대 지방선거와 비교해 투표율이 낮은 수준인 것. 같은시간 지난 2011년 보궐선거때는 10.9%, 2010년 지방선거는 9.0%를 기록했었다. 진성준 캠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종로5가 박원순 캠프에... (6.4지방선거)박원순 "당대표 출신 7선 의원이 그럴 줄 몰랐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계속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와 관련해 "대한민국의 정치풍토가 이것밖에 안되나 정말 슬프고 참혹했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선거 당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자원봉사자 조회에 참석해 "처음 이런 말씀을 드린다. 7선의 국회의원, 대한민국 공당의 대표를 지낸 분이 이렇게 ... (6.4지방선거) 투표 시작..세월호 민심 향배 어디로 17명의 광역단체장 등 모두 3952명을 선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66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가 완료되면 곧바로 개표작업이 시작된다. 오후 11시를 전후해서 후보 간 득표 격차가 크게 난 지역부터 당선자 윤곽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방선거는 박근혜 대통령 집권 2년차에 치러지는데다, 세월호 침몰 ... (6.4지방선거)정몽준 "아이들 미래 만드는데 모두 참여해달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소중한 우리의 권한을 활용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데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달라"라고 말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쯤 서울 동작구 자택 인근에서 부인 김영명씨와 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우리 대한민국과 서울의 4년을 경정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정 후보는 "우리 대한... 與 지도부, 정몽준 마지막 유세에 총출동 하루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탈환을 노리고 있는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3일 밤 서울 청계광장 유세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마지막 유세에는 이완구 비대위원장과 서청원 공동선대위워장 등 새누리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정 후보를 지원사격했다. 정 후보와 지도부는 막판 역전을 자신했다.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야구의 묘미는 9회 말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