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4지방선거)여의도 투표소 民心.."새 시장은 이렇게 해야" "아직도 서울시내에 폐지 주으러 다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잖아요. 이번 시장은 그런분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4일 정오 국회와 여야 당사가 몰려있는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여의도의 제 1 투표소. 투표를 마치고 나오던 회사원 임영록씨(27·여의동)는 새로운 시장에게 무엇을 바라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임씨는 "가난한 사람들은 버스... (6.4지방선거)2시 전국 투표율 42.5%..5회 지방선거 넘어 제6회 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4일 오후 2시. 전국 투표율(사전투표율 합산)은 42.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와 비교해 동일 시간대 투표율 38.3%보다 4.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잠정 총 투표자 수는 1753만4242명이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의 투표율은 42.1%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는 다소 낮다. 전국에서 가장 투... (6.4지방선거)서울 종로 투표소 표정..장년층 "세월호, 투표와 무관"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4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캠프가 위치한 서울시 종로 5가 주변 한 투표소. 이른 오전 중엔 한산했지만 11시 이후부터 조금씩 사람들이 몰려 들기 시작했다. 중·장년 보수층 유권자들의 표심은 기존과 크게 변동이 없는 분위기였다. 세월호 사건 발생과 대응에 실패한 정부의 실책 등이 주요 변수로 올라 있지만 이들에게는 큰 영향이 ... (6.4지방선거)1시 전국 투표율 38.7%..사전투표율 포함 제6회 동시지방선거가 실시 된 4일 오후 1시. 전국 투표율은 38.7%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원회는 오후 1시부터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전국 단위로 실시한 사전투표(투표율 11.49%)를 전국 투표율에 반영했다. 선거위에 따르면 이 시각 잠정 총 투표자 수는 1599만8377명이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의 투표율은 38.1%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는 다소 낮다. 전국에서 ... (6.4지방선거)12시 전국 투표율 23.3%..최종 투표율 60%대 전망 제6회 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4일 낮 12시. 전국 투표율은 23.3%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율은 반영되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잠정 총 투표자 수는 960만6071명이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의 투표율은 22.6%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는 다소 낮다. 전국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제주로 11시 현재 30.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강원과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