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수색 성과없어..오전 수색시작 세월호 사고 54일째인 8일 오전부터 수중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아직 성과가 없는 상태다. 이로써 현재까지 사망자는 290명, 실종자는 14명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지난 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차례 수색을 실시했으며 8일 오전 8시48분부터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4층 선미부의 절단 부위 모서리에는 플라스틱 재질의 호스로 보호대를 설치... 檢 '개인정보 3천만건' 보유 16세 '좀비 PC상' 구속 우리 국민 3000만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스미싱 및 좀비 악성프로그램 제공에 활용한 16세 미성년자가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개인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은 세월호 스미싱 관련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A군(16)을 구속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군은 세월호 스미싱 사건의 주범인 B씨로부터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아 인... 세월호 4층 선미 절단 완료..수색 가속 기대 침몰된 세월호의 4층 선미 외판 절단작업이 완료, 실종자 수색 및 수습 작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지난 6일 밤 10시 4층 선미 외판절단을 완료하고, 장애물 수거와 수색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절단방식은 지난달 30일 폭발사고로 민간잠수사가 사망한 이후 산소아크 방식에서 유압식 글라인더 방식으로 변경됐다. 하지만 6일 저... 세월호 국조특위, 진도 방문..상황실 운영 결정 세월호 침몰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5일 진도를 방문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6월 국회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세우는 참회와 사죄의 국회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국조특위 위원들은 진도 팽목항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정...  사고 52일째 실종자 추가 수습 세월호 사고 52일째인 6일 실종자가 추가 수습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8시03분쯤 3층 선미 좌측 선원침실에서 구명동의를 착용하지 않고 있던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사망자는 290명, 실종자는 14명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DNA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범정부사고대책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