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김중진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장 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박근혜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국정과제로 내세우면서 사회적 수요에 따른 양질의 고용창출과 일자리 만들기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중진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장님 모시고 미래 유망직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센터장님 안녕하세요.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직을 위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알고 있는 분... (FLC2014)"창의적 인재, 혁신적 기업문화에서 나온다" "모두가 획일적인 교육을 받았는데 갑자기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만약 혁신을 주도할 인재가 있다고 해도 기업이 이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을까요."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는 18일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공동 주최한 미래 인재 컨퍼런스 2014에 참석해 '창의적인 인재를 위한 신경과학: 머릿속에 다른 것을 채우자'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 (뉴스초점)삼성, 채용제도 전면 개편..서류전형 부활 앵커: 삼성그룹이 신입사원 채용 제도를 전면 개편합니다. 올해부터 서류전형이 부활하고 대학학장이 학생을 추천하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산업부 임애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임 기자, 아무래도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건 삼성의 채용제도가 어떻게 바뀌나 일텐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기자: 이번에 삼성이 새롭게 도입한 채용 방식은 수시 채용을 확대하고 직무에... (일문일답)삼성 채용제도 개편..서류전형 부활 올해부터 삼성의 채용 제도가 바뀐다. 서류 전형이 부활한다. 지금껏 지원자 모두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볼 기회가 주어졌으나 앞으로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들에 한해 제한된다. '삼성 고시'라는 신조어를 만들 만큼 사회적 문제로 비화됐던 채용제도의 부작용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다. 대신 열린 채용을 도입한다. 상·하반기 나눠져 1년에 2번 이뤄지던 채용이 앞으로는... 올해 구직자 관심기업 1위 '삼성전자' 2013년 한 해 동안 구직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2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자사의 '관심기업 서비스'에 등록된 기업 리스트를 분석한 결과, 구직자 5899명이 삼성전자를 관심기업으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기업 전체 순위 이어 넥슨(5193명), NHN(4383명), 현대자동차(3683명), 오스템임플란트(3471명), 인터파크INT(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