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속보)檢 "유병언, 순천 벗어나 해남·목포로 도주" 검찰이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73·전 청해진해운 회장)이 순천을 벗어나 해남·목포 쪽으로 간 정황을 포착하고 추적 중이다. 8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유 회장이 순천을 이미 벗어나 해남·목포 쪽으로 간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경찰은 그동안 유회장이 순천에 은거 중인 것으로 보고 ... 檢, 유병언 처남 권오균 구속영장 청구 도피중인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64)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는 6일 권 대표에게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검찰은 경영자문료 등 명목으로 트라이곤코리아 자금 수십억원을 빼돌려 유 회장 일가에 지급한 혐의로 지난 4... 유병언, 망명 신청했다가 거절당해(1보) 도주 중인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이 망명을 신청했다가 거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3일 유 회장이 지난 주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관은 그러나 유 회장이 단순형사범이라는 이유로 망명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회장은 본인이 아닌 제3의 인사를 통해 망명을 신청한 것으... 박 대통령 거듭 '유병언 체포' 강조..속내는? 지명수배 중인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44)씨의 도주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유 회장 일가에 대한 비판 발언을 세 차례나 이어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의 주요 피의자인 유병언 일가의 도피행각은 우리나라 법질서를 근본적으... 檢, 유병언 도피 지방 거점 책임자 '김 엄마' 체포영장 추가인력 13명을 추가 투입하면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추적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검찰이 2일 지방 거점 지휘자 '김 엄마'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엄마'는 58세 구원파 여신도로서, 유 회장의 도주를 주도적으로 도운 혐의(범인은닉)를 받고 있다. 구원파 내 여신도 모임인 '엄마회'를 이끌고 있는 ' 김엄마'는 도피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