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화우 '기업현장의 환경과 산업안전'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화우(Yoon & Yang LLC)가 정부 실무담당자를 초청해 최근 기업들의 관심 현안이 되고 있는 화학물질 관련 법령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화우는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화우연수원에서 '기업현장의 환경과 산업안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박승환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57·전 한국환경... 변협, 대법관 출신 즉시 개업 금지해야 안대희 전 대법관이 전관예우 논란에 휩싸이면서 6일만에 국무총리 후보직을 사퇴하자 대한변호사협회가 대법관 출신 '황제변호사'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변협 10일 성명서를 내고 "대법관 출신부터 전관예우의 의혹에서 벗어나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대법관 퇴임 후 개업제한입법을 포함한 다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변협은 "전관예우 현상은 그... '변호사 등록 거부' 이정렬 前부장판사 중소로펌 사무장으로 변호사 등록 문제로 진통을 겪었던 이정렬(45·사법연수원 23기·사진)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중소로펌의 사무장으로 재야 법조인 생활을 시작한다. 로펌을 비롯한 법률사무소 사무장은 의뢰인들을 직접 만나 기초 법률상담을 해주고 변호사 상담 이전에 사건 수임 등을 총괄하는 일을 하는 직책으로 부장판사 출신의 고위 재조 출신들이 맡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이다. 동안 소... 안대희 낙마로 국세청 세무조사 투명성 다시 도마에 국세청이 때아닌 국무총리 후보자 낙마의 유탄으로 노심초사하고 있다.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던 안대희 전 대법관이 국세청의 세무조사감독위원회 경력과 관련한 비위의혹으로 결정타를 맞고 낙마했기 때문이다. ◇김덕중 국세청장이 지난해 8월 29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국세행정 쇄신방안'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News1 안 전 후보자는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 "대북투자 분쟁, 쿠바 사례에서 배워야" 법무법인 바른이 22일 '북한 상사중재와 국제중재 애로국가들의 최근 경향'을 주제로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 영국계 로펌 앨렌 앤 오버리(Allen & Overy)와 함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서는 향후 북한 및 국제중재 애로국가와의 거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분쟁에 대처하기 위한 각종 해법에 대한 의견이 오고갔다. 한국과 북한은 지난 2000년 6월 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