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총리 문창극·국정원장 이병기 내정 앵커 : 안대희 전 대법관이 전관예우 논란으로 국무총리 후보직을 전격 사퇴한지 14일 만인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총리 인선을 단행했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치팀 박수현 기자 연결합니다. 박 기자. 기자 : 네.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 오늘 청와대 발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신임 국무총... 與 당권 주자 徐-金-李, 분주한 하루 7·14 전당대회에서 맞붙는 새누리당 당권 주자들은 10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차기 당권 주자로 유력한 서청원, 김무성, 이인제 의원은 각각 이날 오전과 오후 세미나를 열어 세를 과시했다. 이날 오전 서청원 의원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새누리당 변화와 혁신의 길'이라는 세미나를 주최해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했다. 서 의원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대한민국은 변해야 한... 피닉제 이인제, 7·14 전당대회 도전 "혁명적 변화의 길 열겠다" 정치권에서 피닉제(불사조를 뜻하는 '피닉스'와 '이인제'의 합성어)라 불리는 관록의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6선)이 7·14 전당대회 출마를 10일 공식 선언했다. 그는 혁신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새누리당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인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출정식을 열어 "정치의 혁신은 정당의 혁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새누리당의 일대 혁신은 거스를 수 없는 ... 문창극 총리 후보자, 'DJ-노무현' 비판 칼럼 논란 10일 신임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67·사진)이 과거 발표한 칼럼이 논란이 되고 있다. 문 후보자는 지난 2009년 5월 '공인의 죽음'이라는 중앙일보 칼럼에서 서울시청 앞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현장을 전하며 "국가 지도자라면 그런 식의 죽음이 끼칠 영향을 조금이라도 생각했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평가했다. 문 후보자는 ... 與 "문창극 총리 후보, 국개 대개조 적임자" 새누리당은 10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가 내정된 것에 대해 "사회 전반의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고 적폐를 해소해 국가 대개조를 수행해 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극찬했다. 또 이날 국가정보원장으로 인선된 이병기 주일대사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안보 철학을 이해한다"라고 호평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