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린벨트 해제 후 미매각 임대주택용지 분양주택용지 변경 가능 개발제한구역 해제 토지 중 임대주택 건설용지가 6개월 이상 팔리지 않는 경우 분양주택 건설용지로 변경할 수 있게 됐다. 개발제한구역의 민간투자 제한이 완화되고, 개발절차도 간소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도시·군관리계획수립 지침 일부개정안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사업시행자 부담 완화를 통해 사업성을 제고했다. 현재는 개... LH, '공공주택 새로운 가능성과 역할' 세미나 개최 저출산·고령화, 1~2인 가구의 증가 등 인구사회적 변화에 따라 등장한 새로운 주택수요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사다리가 되다'라는 주제로 3회에 걸친 2014년 LH-HOUSING 세미나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1차 세미나는 오는 10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공공... LH, 강릉유천지구 준주거용지 등 28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8동계올림픽 선수촌과 미디어촌이 건설되는 강릉유천지구 내 준주거용지와 주차장용지를 28필지를 공급한다. 준주거용지는 26필지로, 필지별 규모는 708㎡~1098㎡다. 예정공급액은 3.3㎡당 평균 393만원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500%로,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허용용도는 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3호의 제1종, 제4호의 제2종 근린생활시설과 ... 박원순 측 與 김용태 주장에 "근거 없는 비판 자제해달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측은 25일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박 후보를 겨냥해 '서울시 채무를 줄였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한데 "근거 없는 비판은 자제해달라"라고 반박했다. 박 후보 측 강희용 정책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 의원은 '채무를 줄인 것은 거짓말이고 채무가 줄어들었다는 것이 진실'이라는데 채무가 스스로 줄어드는 것이냐"라며 "핵... 與 김용태 "박원순, 거짓말 적당히 해야"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향해 "어떻게 얼굴 표정 하나 안 변하고 대낮에 그런 거짓말을 할 수 있느냐"라며 "박 시장이 서울시 채무를 줄였다는 말은 턱도 없는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여권 내 비주류 재선인 김 의원은 현재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의 선대위 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