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류중일 감독,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된다 류중일 삼성라이온즈 감독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류 감독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11일 발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조해녕 모금회장이 나와 류 감독에게 인증패와 위촉장을 전달하게된다. 류 감독은 지난해 연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 두산베어스, 구단 5월 MVP 이현승-김재호 선정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1일 NC와의 잠실 홈 경기에 앞서 구단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두타 5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타 5월 MVP' 투수 부문에는 이현승이, 타자 부문에는 김재호가 각각 선정됐다. '돌아온 좌완 특급' 이현승은 지난달 한 달동안 12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4홀드, 평균자책점 2.16'을 기록했다. 특히 위기상황 등판해 결정적인 역할로 팀 상승세에... 한화이글스, 케일럽 클레이 '방출'..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 한화가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소속 외국인 투수인 케일럽 클레이(Caleb Clay)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쉽게 말해 '방출'한 것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1일 오전 "클레이를 웨이버 공시했다"고 발표했다. 프로야구에서 '웨이버 공시'는 소속 외국인 선수와의 계약을 해제하는 하나의 해약 방법으로 방출을 의미한다. 만약 다른 구단이 클레이를 원하면 공시 이후 7일 내에 ... 프로야구, '강연'통해 미래 고객 찾는다 역대 최다 수치인 관중 800만명을 향해서 순항 중인 한국 프로야구엔 미래 팬의 발굴을 위한 각 구단의 노력이 있다. 구단들은 특히 여대생이나 무연고지에서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야구의 저변을 더욱 확대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야구장에 오지 않던 사람들을 야구장으로 부르는 것은 물론 기존 야구 팬들이 야구장을 다시 찾도록 하는 역할도 한다. 다만 이같은 교... (프로야구 주간전망)2강 5중 2약, 팀간 격차 갈라지나 선두권에 있던 두 팀이 뒤처지고 중하위권 팀중 일부가 현상유지에 성공하면서 이번주 프로야구는 '2강 5중 2약'으로 시작한다. 지난주 월요일과 비교해서 순위가 변경된 팀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5위 롯데를 가운데 두고 상위권팀 4개와 하위권팀 4개로 구분되던 상황에서, 이제는 5개 구단이 중위권에 집중됐다. 잘 하는 팀은 더 잘 하고 하위권 팀은 더 못 하는 '빈익빈부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