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수원 입구 경찰과 신도들 대치..긴장감 고조 검찰이 11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과 그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들을 검거하기 위해 강제 진입한 금수원 주변은 압수수색이 대체로 마무리된 이 시간에도 배치된 경찰과 구원파 신도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에 위치한 구원파의 총 본산 금수원 입구에는 압수수색 사실을 알고 뒤늦게 도착한 구원파 신도들이 현재까지도 금수원 입구... 검찰 금수원 재진입 초강수..구원파 체포 앵커 :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오늘 아침 금수원에 재진입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승희 기자! 기자 : 네, 인천지검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현재까지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 수색작업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검찰과 경찰은 오늘 새벽 경기와 서울 지역의 경찰병력 6000여명을... 중진공 상임감사에 이영애 임명..낙하산 인사 논란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임 상임감사로 이영애 전 의원이 임명된 것에 대해 잡음이 일고 있다. 정부의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 움직임 속에 나온 공공기관 첫 낙하산 인사로 지목됐다. 11일 공공운수노조 중소기업진흥공단지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3월부터 공석인 중진공 상임감사에 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인 이영애 씨를 이달 10일자로 발령했다. 노조는 "이영애 신임... 與 차기 대표 적합도 1위 김무성 47.6%.. 2위 서청원 24.4% 비박계 좌장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5선)이 원조 친박 서청원 의원(7선)을 누르고 차기 여권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디오피니언이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누리당 당대표 후보적합도' 조사(복수응답, 표본오차 ±3.5% 포인트, 신뢰수준 95%, 응답률 21.3%) 결과 김 의원은 47.6%를 얻어 24.4%를 얻는데 그친 서 의원을 큰 ... 금수원 진입은 했지만..검·경 '뒷북'..성공할까? 검찰과 경찰이 11일 기독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재진입했다. 지난달 21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44)를 검거하기 위해 진입한 지 22일 만에 이뤄진 재진입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11일 새벽부터 경찰병력 6000여명을 동원해 금수원 일대에 대기시킨 뒤 이날 오전 8시10분쯤 진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