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26방안, 세원 발굴에 눈먼 정책이었나 "2주택 보유자 중 임대소득이 2000만원 이하인 소규모 임대사업자에 대해 분리과세 특례를 부여하는 방안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취득세 차별 폐지 등 주택 보유수에 따른 차별을 폐지해 왔던 그간의 정부대책과 배치된다는 점에서 보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5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건설업계 CEO와의 간담회에서 한 말입니다. 2.26임대차선... 세월호 참사에 고용도 '휘청'..일자리 줄었다(종합) 6개월 연속 지속되던 50만명 이상의 고용 증가세가 지난달 40만명대로 주저앉았다. 세월호 사고 여파로 관련 서비스 업종의 고용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금융권의 구조조정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4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581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만3000명 줄었다.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 현오석 "올해 말까지 불공정거래 적발된 공기업 명단 공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말까지 불공정거래가 적발된 공기업 명단을 공개해 공기업 등의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공기업 등의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해 올해 말까지 불공정거래가 적발된 공기업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 기재부 "추경,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해 "현재로써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가재정법상 추경 편성 요건이 안 된다는 판단에서다. 김철주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1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제·인문사회계 연구기관장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추경 편성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국장은 "국가재정법상 추경 편성 요... 현오석 "하반기 경제, '민생경제·경제혁신·대외위험'에 중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으로 '민생경제 회복·경제혁신 3개년 계획·대외 위험요인 관리' 등 3가지를 꼽았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경제·인문사회계 연구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우리 경젝 처한 여건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연구기관들의 지혜가 담긴 정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