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경제지표 악화에 혼조 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프랑스 CAC40 지수 추이 (자료대신증권)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4.24포인트(0.06%) 오른 6843.11을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0.71포인트(0.02%) 내린 4554.40으로, 독일 DAX30 지수도 전일 대비 11.11포인트(0.11%) 내린 9938.70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악화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 유럽 증시 개장 지연..기술 문제 탓 유럽 증시가 기술적인 문제로 제시간에 장을 열지 못하게 됐다. 12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증권거래소인 유로넥스트는 기술적인 문제로 개장이 지연될 것이라고 이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4시)로 예정된 개장 시간이 뒤로 밀리게 된 상황이다. 유로넥스트는 주문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개장이 지연될 것으로 보이며 추가 고지 후 거래를 시작할 것... 6월 기준금리 연 2.50%..13개월 연속 동결(종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시장의 예상대로 이번달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2일 한국은행은 6월 기준금리를 연 2.50%로 현 수준에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뒤 13개월 연속 동결이다. 국내외 경기의 꾸준한 회복세에도 세월호 여파에 따른 소비와 투자심리 위축, 원화가치 변동성 확대 등으로 내수회복세가 미약하기 때문... 한은, 기준금리 연 2.50%..13개월 연속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달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기준금리를 연 2.5%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3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겁니다. 선진국의 경기회복세가 약한 데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민간소비가 위축되면서 국내 경기 회복세가 다소 지연돼 정책금리 변경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최... 한은, 기준금리 13개월째 동결..연 2.50%(상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6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국은행은 12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한 차례 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한 후 13개월 연속 제자리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