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경제팀 팀워크 발휘해 일심동체 할 것"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내정된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정부 경제팀이 팀워크를 발휘해서 모든 부처들이 일심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의원은 이날 청와대의 임명 발표 직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직을 신설한 것은 경제팀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이뤄서 성과를 극대화하자는 취지"라며 이같이 말... (프로필)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내정자는 언론인과 경제관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경제전문가다. 동시에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대표의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기도 한 친박인사이자 정치인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News11955년 경북 경산 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 중개업계 "우리에게는 국토'고통'부" 중개업계가 수세에 몰렸다. 정부가 소비자 보호와 권리 신장이라는 대의 아래 부동산 중개 제도 손질에 나섰기 때문이다. 주택 매매가에 육박할 정도로 치솟은 전세값으로 중개수수료율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으며, 중개수수료 후불제도 입법화가 진행되고 있다. 강력한 경쟁자인 종합부동산회사 설립도 검토 중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위기 대응 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  문창극 총리 후보 망언 파문 일파만파 앵커 : 일제 식민지배와 남북 분단은 하나님 뜻이라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 후보자는 또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올랐으니 굳이 일본의 사과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치팀 박수현 기자 연결합니다. 박 기자. 기자 : 네. 국회에 나와있... 현오석 "기업, 투자·고용·소비 적극적으로 해달라" 정부가 다시 한 번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 소비 활동을 당부했다. 하반기 내수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기업 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3일 서울 광화문 플라자호텔에서 경제5단체장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최근 우리 경제는 세 가지 터널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투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