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양희 내정자, '창조경제 2기' 어떻게 이끌까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2대 장관으로 내정된 최양희 서울대 교수(사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출범시켰던 미래부가 최문기 장관 시절 두드러지는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출범 1년여 만에 수장이 교체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방송 발전을 통해 국가 창조경제기반을 구축한다는 구호 아래 박근혜 정부가 지난 2013년 3... 朴 대통령 개각 단행..사실상 대통령 단독 작품(종합)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교육부 장관에 김명수 한국교육학회장을 내정했다. 아울러 안전행정부 장관에는 정종섭 한국헌법학회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정선근 아리랑TV 사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이기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여성가족부 장관... 대기업 '미활용 우수기술',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우수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제2회 기술 나눔확산 업무 협약식'을 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이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대기업의 보유한 기술·특허 가운데 대기업으로서는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중소·중견기업에... (오늘의 이슈)문창극 망언 논란 속 중폭 개각 전망 ◇문창극 망언 논란 속 중폭 개각 전망 청와대 비서진 개편을 완료한 박근혜 대통령이 7~8개 부처의 수장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6~21일 중앙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있는 박 대통령은 이번 주 안으로 인적쇄신을 완료해 국정 공백 최소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2기 내각이 내일 발표되냐는 기자들... 한-캐나다 FTA 가서명..교역품 관세 10년 내 철폐 우리나라와 캐나다가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다. 두나라는 올해 하반기 중에 FTA 정식서명을 추진하고 10년 안에 주요 교역품 관세 대부분 철폐하기로 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와 이안 버니(Ian Burney) 캐나다 외교통상개발부 통상차관보가 만나 한-캐나다 FTA 가서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가서명은 지난 3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