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미리보기)이라크 사태·FOMC에 주목 이번주 뉴욕증시에서는 이라크 사태와 미 연방준비제도의 정례회의가 시장의 향방을 가르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라크에서는 수니파 무장세력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와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 잔당의 남진 공격으로 내전 위기가 커져가고 있다. 이라크 위기감에 지난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9개월만에 최... 이란, 이라크에 혁명수비대 파병 이란이 수니파 반군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 국가(ISIS)'의 남진을 막고자 혁명수비대를 파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군의 진격은 계속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이란 정부가 위기에 처한 이라크 시아파 정부를 돕기 위해 '파스다란'으로 불리는 이슬람혁명수비대를 분쟁 지역에 투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슬람 소수 집단으로 분류되는 시아파 정부가 무너지는 것... 오바마 "이라크에 지상군 보내지 않을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전 위기에 빠진 이라크에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1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은 백악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안보를 담당한 관리들에게 이라크 보안군을 도와줄 다른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미국은 미국이 맡은 일을 해야 하고 이라크는 주권국가로서...  이라크 악재 불구..상승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 차트(자료이토마토) 다우존스지수는 전일보다 41.55포인트(0.25%) 상승한 1만6775.7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02포인트(0.30%) 오른 4310.65에,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6.05포인트(0.31%) 상승한 1936.16에 장을 마쳤다. 이라트 내전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 (유럽마감)이라크 사태·BOE 불안감..하락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65.26포인트(0.95%) 내린 6777.85를 기록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25.83포인트(0.26%) 하락한 9912.87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11.12포인트(0.24%) 밀린 4543.28로 장을 마쳤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