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대결절'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2배 많아 성대 점막이 자극을 받아 목소리가 변질되는 성대결절 환자가 20대부터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환자가 남성의 2배나 돼 평소 목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성대결절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보면, 2013년 기준 전체 성대결절 진료인원은 9만7438명이며 성별로는 남성 3만1733명, 여성 6만5705명으로 여성... 건보공단, 건강보험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공단의 업무 관련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모든 규제로, 일반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기대효과다. 제출된 아이디어 가운데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2... 건보공단, 대한당뇨병학회와 당뇨병 예방·관리 MOU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일 대한당뇨병학회와 건보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당뇨병 예방·관리에 공동 대응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건보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2002~2004년에 발생한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추적 조사한 국가단위 당뇨병 코호트(특정 인구집단)를 구축키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 고지혈증 환자 해마다 10% 이상 증가..'고령 여성' 주의보 혈관에 기름진 피 찌꺼기가 생기는 고지혈증 환자가 해마다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이상 여성 환자의 비율이 다른 연령대나 남성 환자보다 훨씬 높아 주의가 필요했다.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고지혈증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보면, 고지혈증 진료인원은 2008년 74만6000명에서 지난해 128만8000명으로 54만2000명 늘어나 연평균 ... 병·의원 진료비 내년부터 평균 2.22% 오른다 병·의원 등의 진료비가 내년부터 평균 2.22% 인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5개 의약단체와 2015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지난 2일 체결하고 3일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평균 인상률은 2.22%으로 전년 2.36%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추가 소요재정은 6718억원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4대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