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與, 의원총회..'문창극 사퇴'요구 나오나? ◇새누리, 의원총회 열어..'문창극 사퇴요구' 나오나? 새누리당이 18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 예정이다. 의원총회에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공개적인 반대 의사가 나올지 주목된다. 현재 새누리당 내에서는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상민 의원 등을 비롯 초선 의원들 일부가 문 후보자 지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표적 친박인사인 서청원 의원도 사실상 문 후보자... 靑 "문창극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 오늘 어려워"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및 인사청문요청서의 국회 제출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자에 대한 요청서는 당초 17일 오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었다. 이날 오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대통령께서 점심도 거르고 정상회담을 해 오후 6시(현지시간 오후2시)가 넘어 정상회담이 끝났다. 그래서 보고할 틈이 없었다"며 "오늘 (... 새정치, 7.30 재보선에서 신진 등용 가능할까 최대 16곳에서 치러질 '미니 총선'급 7.30 재보선에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희망하는 신진들이 원내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출마가 예상되는 당 안팎 인사들은 박광온·금태섭 대변인, 박용진 홍보위원장, 허동준 서울 동작을 지역위원장, 김명진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권오중 전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 등이다. ◇허동준 새정치... 與 문창극 딜레마.. 내홍 우려 새누리당이 '문창극 딜레마'에 빠져들고 있다.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지명한 이래 새누리당은 줄곧 문 후보자 비호를 자처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야권의 대대적인 비판과 악화되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문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심지어 여당 초선의원 일부와 비주류 의원들의 '자진 사퇴' 주장... 새누리, 朴 문창극 임명 강행에 반기? 당청 분열 조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서가 국회에 제출되기로 한 17일 친박(親朴)계 좌장인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사실상 문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이 문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7.14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 대표직에 도전하는 서 의원이 박심(朴心)에 반하는 행보를 밟았다는 점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서 의원은 이날 예정에 없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