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취직하면 수퍼맨 되고파" 구직자들은 직장인으로서의 자신이 어떤 모습이기를 꿈꾸고 있을까? 18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신입 구직자 54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된 후 가장 꿈꾸는 모습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일과 사생활 모두 제대로 해내는 완벽한 모습'이 29.2%로 1위를 차지해 '수퍼맨'에 대한 열망이 기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으로 인정... 기업 절반 "경쟁사에 인재 뺏겨봤다" 경쟁 기업간의 인재 쟁탈전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실제로 기업 절반은 경쟁사에 핵심인재를 뺏겨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경쟁사에 인재를 빼앗긴 경험’을 조사한 결과, 48.5%가 ‘있다’라고 답했다. 빼앗긴 인재의 직급은 ‘대리급’(45.4%,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 ‘과장급’(... 사람인HR, 시각장애인 취업 돕는 재능 기부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www.saramin.co.kr)이 시각장애인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람인HR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취업 멘토링은 사람인HR 직원들과 시각장애인이 2대 1로 짝을 지어 단계별로 진행됐다. 효과적인 멘토링을 위해 미리 멘티들의 자... 기업 절반 이상 "채용자 불합격 통보 안해" 기업 10곳 중 6곳은 채용시 불합격자에게 통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452개사를 대상으로 ‘불합격 통보 여부’를 조사한 결과, 58.6%가 ‘통보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기업에 따라 살펴보면, ‘중소기업’(60.3%), ‘중견기업’(48.2%), ‘대기업’(36.8%) 순으로 불합격 통보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다. 불합... 기업 절반 이상 "올해 신입 채용 까다롭게 진행" 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해 신업 채용을 지난해보다 까다롭게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올해 신입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 199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절차 및 기준 강화 여부’를 조사한 결과, 54.3%가 ‘지난해보다 까다롭게 진행한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조기퇴사 및 이직을 막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