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일 입어협상 타결 지난해 결렬된 한ㆍ일 입어협상이 타결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갈치할당량을 작년수준으로 3년간 유지하기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한ㆍ일 입어협상이 타결됐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작년4월부터 시작한 마라톤 협상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11번째 도쿄회의에서 드디어 성과를 거둔 것이다. 양국이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것은 갈치할당량과 위치정보시... 張농림 "韓, DDA 개도국 지위 유지해야"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3일 파스칼 라미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과 만나 "현재 진행 중인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에서 한국이 개발도상국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장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방한 중인 라미 사무총장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현재 진행 중인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에 대해 논의했다. ... 대기업 양식어업 허용 정부가 대기업이 양식어업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규제개혁과제 52건을 확정해 올해 안에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세 어업인 보호를 위해 대기업 또는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 기업은 그 동안 어업면허를 받을 수 없었다. 농림부 관계자는 "세계무역기구(WTO)와 자유무역협정(FTA)등 시장개방에 ... 장태평 농림 "농협, 스스로 변화해야" <인사> 농림수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