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32개 보험사 보험사기 방지업무 실태 점검 금융감독원이 보험회사의 보험사기 방지시스템이 잘 구축됐는지 점검에 들어간다. 금감원은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3일간 13개 손해보험사와 19개 생명보험사 등 총 32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보험사기 방지업무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서 보험회사의 자율적 보험사기 방지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4월... 증권사 '대포통장' 급증..금감원, 은행→증권사 '점검 확대'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대포통장 단속을 증권사 등 전 수신권으로 확대한다. 24일 금융감독원은 증권사 입·출금 계좌가 금융사기에 이용돼 지급정지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을 증권사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최수현 금감원장도 지난 17일 열린 수출중소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금융사기의 숙주격인 대포통장 근절대책을 증... 은행, 환율 고시때 환전수수료율도 알린다 이달 말부터 은행들이 환율을 고시할 때 금액과 환전수수료율을 함께 고시하도록 변경된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소비자에게 정확한 통화별 환전수수료율을 제공하기위해 외국환은행의 환율고시 방법 개선안을 발표했다. 은행은 매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통화별 외국환 환율을 금액기준으로 고시하고 있다. 이 때 환전수수료는 각 은행이 현찰수송수수료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 상호금융, 공동대출 리스크 관리 모범기준 마련 상호금융업계가 공동대출에 대한 모범규준을 마련키로했다. 이달 중 금융감독원각 각 중앙회 실무진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공동대출 리스크관리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은 농협·수협·산림·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등 5개 상호금융중앙회와 제 2차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체를 개최한 결과, 회원조합간 공동대출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22일 ... 금감원, 시각장애인의 금융지팡이로 나선다 내일부터 시각장애인이 금융관련 민원을 제출할 때 점자로 제출이 가능해진다. 민원에 대한 결과도 점자, 음성녹음, 확대문자 등 원하는 방식으로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9일 금융지원이 취약한 시각장애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점자민원서비스 및 찾아가는 금융상담서비스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거래관련 애로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