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가특징주)아멕스, 금융주 하락 이끌어 금융주 랠리가 아멕스를 필두로 한 신용카드 부실 우려로 꺾이면서 16일(현지시간) 미 증시는 5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샌디스크는 기술주 하락세를 이끌었다. 키 프라이빗 뱅크의 브루스 맥케인 최고투자자는 "이번 랠리가 진짜가 아닐 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있다"며 "투자자들은 새로운 저점을 깨지 않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멕스 소식은 투자자들로 하... 다이먼 JP모건 CEO "우리도 1~2월 순익" 11일(현지시간)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첫 두달간 자사가 순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는 등 미 금융권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이에 호재에 목말라 있던 시장은 전날에 이어 즉각적인 상승세로 화답했다. 하지만 시장은 금융권 위기가 바닥을 쳤다는 데 대해서는 여전히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이날 상공회의소에서의 연설에서 다이몬 J... (월가특징주)금융주 소강상태 속 기술주 선전 11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은 전날 씨티그룹에 이어 JP모건체이스가 1~2월 실적이 양호하다고 밝히면서 이틀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마감했다. 최악의 금융 위기가 끝날 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이날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이날 시장 가치로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은 4.6%(90센트) 오른 20.40달러에 마감됐다. 씨티그룹도 6.2%(9센트) 상승한 주당 1.54달러를 기록했다. 골...  '씨티·업틱룰' 호재..다우 5.80% 급등 뉴욕증시가 오랜만에 상승랠리를 펼쳤다. 씨티그룹의 실적호전과 함께 공매도로 인한 주가하락을 막기 위해 '업틱룰(Uptick rule)'이 부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우지수는 5% 넘게 폭등했다.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379.44포인트(5.80%)나 상승한 6926.49로 마감하며 6900선을 회복했다. 이날 다우지수 상승폭은 작... 팬디트 CEO "씨티 1~2월 이익냈다" 씨티그룹의 비크람 팬디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1∼2월 씨티가 이익을 내 2007년 3분기 이후 최고의 분기를 지나고 있다면서 추가 위기설을 일축했다.10일(현지시간) 팬디트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같이 밝히고 "자산 상각을 제외한 1∼2월 매출이 19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예금 잔고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씨티그룹은 2007년 3분기 21억달러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