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융합사회 보안 강화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ICT융합분야의 사이버 위협 대응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융합보안서비스 시범사업'으로 교통, 의료 등 4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융합보안서비스 시범사업'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ICT융합분야를 대상으로 발생 가능한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고, 사고 발생시 피해가 큰 분야를 시범사업 과제로 선정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모집 공고를 통해 총 18개... 최문기 장관, 이통사·제조사 수장 만나 투자계획 점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국내를 대표하는 이동통신사와 스마트폰 제조사,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포털기업 11곳과 만나 기업별 투자계획을 점검했다. 최문기 장관은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ICT 부문 주요기업 11개사 CEO 및 임원들과 '투자활성화를 위한 조찬간담회'를 열고 기업별 투자계획을 살펴보고 기업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 미래부, 유망 벤처 글로벌 성장 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유망 벤처와 재도전 기업인 등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하는 '글로벌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3년 이후 중단됐던 'SEIT(한-스탠포드 협력 사업) 프로그램'의 명맥을 잇고, 현재의 글로벌 벤처 생태계에 맞게 재설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참여 중견·벤처 기업의 ... 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정자 "창조경제?..청문회서 자세히" "미래창조과학부라는 곳이 워낙 중요하고 방대한 부서다보니 차근차근 살피고 있습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심정을 밝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17일 오후 7시50분께 방배동 자택 앞에서 기자와 만나 "너무 늦지 않게 준비해야겠다 싶어서 (청문회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미래부가 워낙 중요한 부서인 만큼 차근차근 살피고 ... '통신요금인가제' 뭐길래..SKT vs. KT·LGU+ 치열 공방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를 놓고 이동통신 3사 간에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12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여에 걸쳐 서울 양재동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통신요금규제 개선 로드맵 수립' 토론회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를 대표해 참석한 임원들은 향후 미래부의 정책 변경에 자사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열띤 토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