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기자모닝뉴스통)롯데월드몰 조기 개장 탈출구 없다-이데일리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이건희 회장, 60시간 만에 정상 체온 회복..'아직 의식 없어' - 뉴스토마토 ▶ 서울시도 부정적..롯데월드몰 조기 개장 탈출구 없다 - 이데일리 ▶ 금감원, 앱카드 명의도용 사고 특검 착수 - 이데일리 ▶ 취업자 수 '늘고' 경기는 '부진' - 파이낸셜뉴스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 안전점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은 11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에게 완공 때까지 '안전 시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고 없는 현장'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전 10시경 현장에 도착한 신 회장은 관계자들로부터 간단한 브리핑을 들은 후 곧바로 안전 장비를 갖추고 두 시간 가량 현장을 둘러봤다. 롯데월드몰동에서는 특별피난계단... '총체적 안전 부실' 제2롯데월드..조기개장 '불투명'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 인부 1명이 작업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초 화재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또 다시 대형사고가 터진 것이다. 특히 제2롯데월드 임시 사용승인과 관련해 서울시가 안전과 교통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잇달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면서 조기개장 여부 역시 불투명해졌다.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Ne... 제2롯데월드 공사장서 불..25분만에 진화 16일 오전 0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 공사장 46층에 있던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컨테이너 박스 안에 있던 건설 자재 일부를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똥이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불이 난 제2롯데월드는 현재 62층까지 지어진 상태로 지상 123... 잠실 제2롯데월드 공사장 구조물 붕괴..1명 사망 25일 오후 3시5분께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서 구조물이 붕괴해 노동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 일부 건축물의 상판이 붕괴돼 건설노동자가 추락해 그대로 숨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추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제2롯데월드 타워는 지상 123층, 연면적 80만7508㎡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