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약국서 복약지도 안하면 과태료 30만원 부과 환자 또는 환자 보호자에게 필요한 복약지도를 하지 않으면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한 '약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약국의 개설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약국의 명칭 또는 비슷한 명칭을 사용해도 같은 과태료를 부과받는다. 또 지난 4월 약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함께 입법예고를 진행했던 '약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도 법제처 심사... 아동학대 예방·보호 강화..아동학대 경력자 취업제한 앞으로 아동을 학대했거나 아동에 관련된 범죄를 일으킨 사람은 취업에 불이익을 당한다. 1일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아동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보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학대 신고에 필요한 정보를 연 1회 이상 제공할 수 있도록 정보전달체계를 신설·구축... 보건의료계 "7월22일 총파업 결의"..대정부 투쟁 전면전 보건의료계가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에 맞서 총파업 투쟁을 단행한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현장지도부 총파업 결의대회와 지부장 연석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가 영리자회사 허용 가이드라인과 의료법 시행규칙 입법예고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다음달 22일부터 총파업 총력투쟁을 전개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보건의료노조는 ▲의... 서울시, 내일부터 소득하위 70% 노인 기초연금 신청접수 서울시는 오는 7월1일부터 기초연금 신청을 받는다. 기존에 기초노령연금을 받아온 사람은 별도 신청 없이 정부 심사를 거쳐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사람 중 만 65세가 되는 사람들은 생일 한달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시행시기를 감안해 올 7월에 만 65세가 되는 사람은 7월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시작되는 기간은 생일 한달 전이지만, ... 건보료 장기 체납한 고소득자, 7월부터 진료비 전액 본인부담 내달부터 건강보험료를 장기간 체납한 고소득자는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진료를 받을 때 진료비를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30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1일부터 건강보험료를 부담할 능력이 있는데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보험료 적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정한 고소득자 기준은 연소득 1억원 이상이거나 재산이 20억원 이상인 사람으로 보험료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