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박효준 "3~4년내로 빅리그에 오르겠다" (일문일답) 처음엔 조금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세계적인 명문구단에 입단할 선수답게 시간이 지날수록 늠름함을 되찾았다. 자만하지 않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의 뉴욕 양키스 신인지명 선수인 박효준(18)이 5일 오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효준은 지난 3일 양키스와 계약금 116만 달러(한화 약 11억7000만원)에 계약을 맺... (MLB)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시즌 9호 '꽝'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타격감을 높였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진행된 뉴욕 메츠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2볼넷'의 성적을 써냈다. 이로써 추신수는 전날 볼티모어 오리올스 상대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 (NPB)오승환, 최근 2경기 연속 세이브..시즌 17세이브째 달성 '수호신'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오승환은 4일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구사나기 야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말 등판, 삼자범퇴로 이닝을 막으며 경기를 한신의 승리를 마무리했다. 이로서 오승환은 2일 주니치전 이후로 최근 두 경기 연속 세이브 기록을 썼다. 오승환이 두 경기 연속 세이브를 올린... 박준금·박성범, 6일 목동·사직 마운드 오른다 국가대표 크로스컨트리 주장인 박성범 선수와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 출연하는 박준금이 6일 프로야구 경기의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홈경기를 맞아 하이원리조트 매치데이를 진행하면서 시구자로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주장인 박성범 선수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박성범은 현재 하이원리조트 크로스컨트... 두산 이용찬, 도핑 규정위반..10경기 출장정지 도핑테스트를 통해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난 두산 투수 이용찬에게 10경기 출장정지의 제재조치가 내려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규약 'KBO 도핑금지 규정'에 의거해 이용찬(27·두산베어스)에게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달 KBO가 실시한 도핑테스트 결과 이용찬의 소변 샘플에서는 경기기간 중 사용 금지약물인 글루코코티코스테로이드(Glucocortico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