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시시황)코스피, 1990선..현대산업 7% 급등 코스피가 1990선을 유지하고 있다. 14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35% 오른 1995.68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9억원, 383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52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내에선 삼성전자(005930)(0.7%), SK하이닉스(000660)(1.3%), 현대모비스(012330)(0.5%), NAVER(035420)(1.8%)는 오르고 있지만 현대... "건설주, 2분기 이익률 개선세 지속" 건설주의 2분기 실적이 성장세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KB투자증권은 13일 건설주에 대해 6개 주요 건설사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8.3% 증가한 672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2분기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대우건설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 증가한 19... 구조조정 영향, 재벌총수 그룹 내부지분율 소폭 감소 재벌총수들의 그룹 내부지분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기업집단의 내부지분율도 감소했다. 강화된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피하고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기 위해 계열사끼리 합병하거나 총수일가의 지분율을 낮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월 1일 지정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63개 소속 1677개 계열사의 주식... 노대래 "국내기업, 리니언시 제도 적극 활용해야"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이 국내 기업들이 리니언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위원장은 9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상장회사CFO포럼·상장회사감사회 합동 조찬강연에서 "리니언시제도의 운영과정에서 국내 기업들과 외국기업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며 "국내 기업이 제도를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니언시 제도는 업계의 담합 행위를 자... (12시시황)코스피 정체..화장품·건설·IT부품 강세 코스피가 1990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화장품과 건설, IT부품주가 선전하고 있다. 9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4% 내린 1997.58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133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77억원, 95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중국 모멘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로 코스맥스(192820), 한국콜마(161890), 아모레퍼시픽(09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