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엔 안보리, 말레이 여객기 관련 긴급회의 소집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격추된 것과 관련 긴급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18일(현지시간) abc뉴스 등주요 외신은 이날 오전 10시에 안보리가 긴급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긴급회의는 영국의 요청으로 소집되는 것으로, 영국은 UN 주도의 조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기문 UN 총장 역시 "희생자들에게 애...  증시 지정학 리스크에 시총상위주 '우수수' 말레이시아 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증시가 하루만에 연고점을 내준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가 흔들리고 있다. 18일 오전 9시 현재 삼성전자(005930)(-1.1%), 현대차(005380)(-0.2%), SK하이닉스(000660)(-2.1%), 현대모비스(012330)(-0.7%), POSCO(005490)(-1.0%), NAVER(035420)(-0.6%), 한국전력(015760)(-0.4%) 등이 일제히 조정받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도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 푸틴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우크라이나 책임"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추락한데 대해 우크라이나에게 책임을 물었다. (사진로이터통신)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사건 직후 열린 경제관련 내각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전투가 없었으면 이런 사고가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의심의 여지 없이 그 땅에 주권이 있... 말레이시아 여객기 우크라 상공서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295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승객과 승무원 295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 여객기가 러시아 국경에서 50km 가량 떨어진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추락했다. 이날 오후 12시14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한 사고 여객기는 다음날 ... (유럽개장)러시아 제재 강화..하락 1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러시아 추가 제재 소식에 하락 중이다. 오전 8시19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 대비 19.26포인트(0.28%) 하락한 6765.41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28.40포인트(0.65%) 내린 4340.66으로, 독일 DAX30 지수는 40.68포인트(0.41%) 밀린 9818.59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