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새정치연합 압박 "'살인청부' 김형식 관련 책임지는 모습 보여야" 새누리당이 청부살해 혐의로 구속된 김형식 서울시 시의원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사건의 진실을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고 정당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라"고 압박했다. 측근을 시켜 수백억 원대 자산가 송 모씨 살해를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의원은 사건 당시 새정치연합 소속이었으나 지난 24일 경찰에 체포된 뒤 탈당했다. 30... 감찰위 '경찰에 폭언·영장신청서 찢은 검사' 형사처벌 결정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구속영장을 신청하러 온 경찰관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영장신청서를 찢어 물의를 일으킨 검사를 형사처벌하기로 결정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11일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 신청서 1부를 찢어 손상한 검사에 대해 감찰위원회를 연 결과 공용서류손상죄로 약식명령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감찰위원회는 또 품위손상을 이유로 규정... 대검, 경찰이 낸 구속영장신청서 찢은 검사 감찰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가 구속영장을 신청하러 온 경찰관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영장신청서를 찢어 물의를 일으킨 검사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대검 감찰본부는 7일 "지난 4일 해당 검사가 소속된 의정부지검으로부터 관련 기록을 건네받고 감찰에 착수했다"며 "같은 날 담당 검사를 소환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A경위 등 경기지방경찰... 전국 검찰청 감찰부장검사들 비리근절 방안 논의 전국 검찰청 감찰부장검사들이 회의를 열고 최근 잇따라 발생한 검찰 비리사건에 방지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대검찰청은 7일 오후 2시부터 대검 15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감찰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최근 잇따르고 있는 검찰 비리사건에 대한 근절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국 감찰부장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리근절 대책을 논의한 것은 2001년 감찰일원화와 책임감찰제... 검찰, '마약 브로커' 현직 마약수사관 구속기소 검찰이 마약사범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사건을 무마해 준 혐의 등으로 현직 검찰 수사관을 구속기소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22일 사건 무마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인천지검 소속 박 모 수사관을 수뢰후 부정처사와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8년 10월 자신이 수사 중이던 마약사건 피의자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