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교조, 전임자 70명 중 39명만 복귀 결정(1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17일 복직명령을 받은 전임자 70명 중 39명만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법원, 동양 현재현 회장 구속영장 직권 발부 사기성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1조300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재현(65) 동양그룹 회장이 계속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위현석)는 특경가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이달 말로 예정된 현 회장의 구속 만기일 이전에 심리를 마무리하고 판... '살인교사 혐의' 김형식 의원 "국민참여재판 하겠다" 재력가 살인교사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김형식(44) 서울시의회 의원이 변호인을 추가로 선임하고 검찰이 기소할 경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1일 김 의원 측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김 의원 측은 전날 정훈탁 변호사 외에 김명종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한다는 선임계와 변호요지서를 제출했다. 김 의원 측은 변호요지서를 통해 서울 강서경... 검찰, '조세포탈' 의혹 노희영 CJ고문 재소환 조사 수억원대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노희영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51·여)이 검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 조남관)는 9일 "관련 내용을 검토하던 중 직접 확인할 것이 있어 노씨를 전날 오전 재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노씨는 지난달 18일 처음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노씨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창업컨설팅 업체인 '히노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