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충청권 국토도시 규제 개선사항 도출 국토교통부가 충청권의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불편 해소와 산업단지 개발촉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국토부는 17일 대전, 충남·북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 지역 상공회의소 등과 국토도시분양 규제개선을 위한 제3차 시도협의회를 개최하고 규제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논의 결과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 및 산업단지 관련 규제에 대한 개선을 추진한다. 우선 공익사... 또봇 "어린이 친구들, 교통안전 지킴이가 되어줘!" 변신 로봇 ‘또봇’이 휴가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또봇과 함꼐하는 교통안전 지킴이 캠페인’에서 경찰차로 변신하는 ‘또봇C’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교통안전 지킴이’의 임무는 어른들이 과속운전, 음주운전, 졸음운전,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나 DMB시청 등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 국토부 '신인스타건축사 발굴 프로젝트' 당선자 발표 남욱재 이솜건축사무소 건축사와 전병헌 더사이트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정부가 실시한 스타건축사 발굴 프로젝트 당선자가 됐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신진건축사 발굴·육성정책 중 하나로 추진한 ‘신진건축사 아이디어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개념도 및 이미지 등을 담은 A3용지 5쪽 이내의 제출물을 통해 해당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및 디... 국토부, 부실 공사 주택 방지 감리자 처벌기준 강화 세종시 철근누락 아파트와 같은 주택건설 공사 부실방지를 위해 감리자에 대한 지자체 지도·감독이 강화된다. 또 감리를 부실하게 수행해 입주자에게 손해를 끼친 감리자에 대한 처벌도 수위가 높아진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감리제도 개선 대책을 마련해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실공사 발생 현장에서 일부 감리자의 업무 소홀이 확인되는 등 감... 돌발상황 검지 레이더 등 고속도로 사고 예방 신기술 도입 경부고속도로 서울~수원 구간에서 급정거, 낙하물, 고장차량 등 돌발 상황을 탐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 검증 작업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 차량용 고속무선통신(WAVE)을 활용한 차량 간 정보교환 기술과 레이더, 파노라마 CCTV를 활용한 낙하물 등 돌발 상황 자동 검지기술 등 교통사고 예방기술을 하반기 경부고속도로에서 시험한다고 밝혔다. 차량 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