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월드컵, 교체선수 32골..교체카드 중요성 커져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마리오 괴체(바이에른뮌헨)의 골이 터지자 독일 팬들은 환호했다. 연장 후반 8분에 나온 이 결승골은 독일에 1990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통산 4번째 우승컵을 안겼다. 3500만달러(약 356억원) 우승 상금과 함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이끈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제치는 축포였다. 특히 이 골은 월드컵 결... (브라질월드컵)리오넬 메시, 전설까지 '2승'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에게 남은 과제는 월드컵 우승이다.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며 기록이란 기록은 모두 갈아치운 메시는 훗날 펠레(브라질)와 마라도나(아르헨티나)처럼 세계 축구계의 전설이 될 선수로 꼽힌다. 그는 소속팀에서 역대 최다 경기 연속골(21경기·33골)과 1시즌 최다 골(2012년·91골)을 기록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3... (프로축구)K리그 후반기 돌입..득점왕 경쟁 어디로 월드컵 휴식기를 마친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오는 5일부터 후반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리그 득점왕 경쟁이 눈길을 끈다. 12경기가 열린 K리그 클래식 전반기 기록을 살펴보면 7골을 터뜨린 김승대(23·포항)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6골의 김신욱(26·울산)과 각각 5골을 터뜨린 이동국(35·전북), 이종호(22·전남)가 선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5골을 포함해 9... (브라질월드컵)제임스 로드리게스, 대회 스타로 '우뚝' 콜롬비아의 지휘자 제임스 로드리게스(23·AS모나코)가 브라질월드컵의 스타로 떠올랐다. 로드리게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 우루과이와 경기에 출전해 혼자 2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선 공격수인 그는 공격의 시작점과 마침표 역할을 모두 해냈다. 콜롬비아는... (브라질월드컵)홍명보호 알제리에 2-4패..16강 '적신호'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알제리에 패해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이 낮아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제리에 2-4로 패했다. 대표팀은 전반에만 3골을 내줬다. 전반 26분 이슬람 슬리마니(스포르팅CP), 전반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