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최하위 인천, 포항 상대로 후반기 첫 승 도전 최하위 인천유나이티드가 선두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후반기 첫 승에 도전한다. 인천(12위)은 23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에서 포항(1위)과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이번 홈경기에서 포항에 반드시 승리를 거둬 후반기 첫 승 신고식과 함께 최하위 탈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상대는 리그 우승 5회의 강팀 포항이지...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동아시아 최초 '통산 1500골' 눈앞 K리그 클래식의 포항스틸러스가 동아시아 프로팀 최초로 팀 통산 1500호 골 달성에 1골만을 남겨뒀다. 포항은 지난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경기에서 강수일과 신광훈의 골로 2-0 승리를 따내며 팀 통산 1499골을 기록한 상태다. 포항은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30득점을 올리며 경기당 평균 1.87골을 기록해 이 부문 선두를 달리... (프로축구)울산현대, 따르따-반데르-에데르 영입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외국인 선수 3명을 추가 영입하며 상위권 재도약을 위한 선수구성을 마쳤다. 울산은 비어있던 외국인 선수 자리를 브라질 선수 따르따(25)와 반데르(27)로 채웠으며 아시아쿼터 자리에는 팔레스타인 출신 에데르(27)를 최종 확정해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브라질 출신 따르따는 2007년 첫 프로데뷔 이후 브라질 1부와 2부 리그를 넘나들며 ... (프로축구)최용수 감독 "이웅희, 초심 잃지 않으면 대표선수" FC서울의 최용수(41) 감독이 수비수 이웅희(26)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용수 감독은 21일 경기도 구리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이웅희, 고광민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최 감독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일어나며 "초심 잃지마라 웅희야. 그럼 넌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고 이웅희에게 넌지시 한 마디를 건넸다. 공식적으로 모든 질의응답이 끝났음에도 최 감독은 이웅희에게 ... (프로축구)상무전 앞둔 서울 최용수 감독 "군인정신 이겨내야"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상주상무와 일전을 앞두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서울(7위)은 오는 23일 저녁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상무(8위)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7라운드를 치른다. 21일 경기도 구리챔피언스파크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용수 감독은 "상주가 대패하고 나서 포커스를 어디다 맞추겠느냐. 상주는 군인 정신이 살아날 것"이라며 "우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