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씨 검찰에 자수(종합)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유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6)씨가 29일 자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오전 6시29분쯤 인천지검 당직실에 전화를 걸어 자수의사를 밝힌 뒤 오전 8시쯤 택시를 타고 인천지검에 출석해 자수했다. 양씨는 범인도피·은닉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검찰은 전화로 자수 ...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검찰에 자수(2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6)씨가 자수했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오전 6시29분쯤 인천지검 당직실에 전화를 걸어 자수의사을 밝힌 뒤 8시쯤 인천지검에 출석해 자수했다. 검찰은 전화로 자수 의사를 밝힐 당시 양씨가 경기도 안성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양씨는 범...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검찰에 자수(1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씨가 자수했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인천지검으로 자수했다. "왜 내 사건만 로스쿨 검사가"..40대 사업가 헌법소원 제기 사법연수원 출신이 아닌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검사가 사건을 담당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는 헌법소원심판이 제기됐다.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조모씨(42)는 28일 "사법시험 출신 검사가 사건을 담당하는 대다수의 형사고소인과는 달리 (본인의 사건만) 로스쿨 검사가 사건을 맡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며 헌법소원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했다. 조씨는 청구서에서 "현... 법원, 유대균·박수경 등 3명 구속영장 발부(1보) 법원이 거액의 횡령·배임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대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부장 판사는 28일 유씨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유씨와 함께 영장이 청구된 유씨의 도피책 박수경씨와 하모씨 역시 같은 이유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