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락포엠' 네 번째 시간..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이란?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은 무엇입니까." 시가 흐르는 문화 콘서트 '락(樂)포엠'이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토마토가 주관하고 아르떼TV, 시마을 계간 시인동네가 후원하는 '락포엠'이 지난 25일 저녁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진행됐다. 시인과 낭송가, 팝페라 가수, 시노래 가수 등 다양한 문화인들이 시와 노래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드는 '락포엠' 네 ... '어린 넋들을 위해 편지를'..'락포엠'이 만든 위로의 시간 벌써 한 달이나 지났지만 아픔은 다 가시지 않은 듯 하다. 지난달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참사는 여전히 우리들의 가슴속에 상처로 남아 있다. 이에 따라 시가 흐르는 문화콘서트 '락(樂)포엠'이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 번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을 위해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열린 두 번째 시간에서는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슬픔을 공유했다면, 이번에는 다소 안정된 분위... '락포엠', '아직 끝나지 않은 아픔' 세월호 추모행사 연다 시와 노래를 융합시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시가 흐르는 문화콘서트 '락(樂)포엠'이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뉴스토마토가 주관하고 아르떼TV, 시마을, 계간 시인동네가 후원하는 '락포엠'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열린다. 시인과 전문낭송인, 음악인,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 이번 행사에는 낭송가 남기... '아 어린 꽃들이여'..'락포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며 "더 이상 학교에 갈 수 없는 너희들에게 한 없이 미안했다." 분위기는 숙연했다. 종종 눈물을 흘리는 이도 보였다. 시인, 낭송가, 팝페라 가수 등 다양한 문화인들이 시와 노래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한 '락포엠' 현장의 모습이다. 뉴스토마토가 주관하고 아르떼TV, 시마을, 계간 시인동네가 후원하는 시가 흐르는 문화콘서트 '락포엠'이 지난달 30일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 문화콘서트 '락포엠', 세월호 추모 위해 열린다 지난 4월 첫 개최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시가 흐르는 문화콘서트 '락(樂)포엠'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뉴스토마토가 주관하고 아르떼TV, 시마을, 계간 시인동네가 후원하는 시가 흐르는 '락포엠'은 오는 30일 저녁 7시30분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열린다. 시인과 전문낭송인, 음악인,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무대가 될 이번 행사에는 안무가 권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