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 브라질 월드컵 재송신료 요구..케이블·IPTV '반발' 지상파 방송사업자들이 유료방송업계에 브라질 월드컵 중계와 관련해 추가 수수료를 요구하면서 양측간 갈등이 예상된다. 21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최근 SBS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IPTV, 위성방송 등 총 9곳에 브라질월드컵 재송신 대가산정 협상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고 추가 수수료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 현재는 SBS만 요청한 상태지만 MBC와 KBS도 유료방... 대한전선, 美 3400만달러 초고압 케이블 수주 대한전선(001440)은 21일 올 들어 LA 등 미국 내 3개 지역에서 총 3400만달러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수주에 성공한 프로젝트는 LA수전력청(LADWP·Los Angeles Department Water & Power)이 발주한 2400만달러 규모의 275kV급 프로젝트와 동부 뉴저지 지역 변전소 건설 관련 800만달러 규모... 다산네트웍스, 케이블TV 박람회서 첨단통신기술 소개 다산네트웍스(039560)는 오는 12일까지 사흘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리는 'KCTA 2014 디지털케이블 TV 쇼'에 참가해 최신 통신기술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한국케이블방송협회(KCTA) 주최로 매년 개최되며,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2003년 박람회 첫 개막 이후 12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전시 기간 최근 케이블TV 사업자의 기... 대한전선, 802억 규모 케이블 공급 계약 대한전선(001440)은 카타르 수전력청과 802억7194만원 규모의 220KV 초고압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2%에 해당하는 규모다. 케이블업계, 지상파 광고총량제 도입 '결사 반대' 케이블업계가 지상파방송 광고총량제가 도입되면 지상파 독과점과 매체 발전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는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방안'이 지상파 광고규제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재고를 요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14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의 방송광고 활성화 방안은 광고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