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니혼햄전 3타수 1안타 1볼넷..팀은 연장 대역전승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소속팀은 연장전을 펼치면서 대역전승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2일 오후 일본 삿포로돔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 상대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종전 2할9푼3리던 이대호의 타율은 2할9푼4리로 소폭 올랐다. 이대호는 2회 선두타자로 타... (MLB)추신수, 친정 클리블랜드에 안타..팀은 대패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를 치긴 했지만 소속팀의 대패를 막진 못했다. 추신수는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상대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성적을 써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기록인 2할4푼을 그대로 유지했지... 2일 광주 KIA-삼성전 태풍 영향으로 취소 삼성과 KIA의 프로야구 정규 경기가 태풍 '나크리'의 영향에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6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KIA의 경기가 우천으로 끝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전남 지역은 올해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다. 결국 강풍이 동반된 비가 내리고 있기에 이날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