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휴가철 노린 그린벨트 불법 영업점 적발 서울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그린벨트를 훼손한 불법음식점 등을 적발했다. 서울시 특별사법결찰은 지난 6월2일~7월25일 두 달간 북한산, 수락산, 청계산 등 개발제한구역내 계곡 주변 음식점 등 20개소를 단속해 총 24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20개소 중 14개소(70%)가 음식점이었다. 유형별로는 ▲가설건출물 설치 18건 ▲무단용도변경 2건 ▲무단건축물신•증축 3... 2일 광주 KIA-삼성전 태풍 영향으로 취소 삼성과 KIA의 프로야구 정규 경기가 태풍 '나크리'의 영향에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6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KIA의 경기가 우천으로 끝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전남 지역은 올해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다. 결국 강풍이 동반된 비가 내리고 있기에 이날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서울시 '쿨'한 이벤트로 '폭염' 잊자 더위를 식혀주는 서울시의 다양한 이벤트가 주말 폭염과 함께 시작된다. 이벤트 장소와 일정을 미리 체크해놓으면 여름을 지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는 물총 싸움 ‘스플래시 게임’이 펼쳐진다. 행사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물총은 개별적으로 가져오거나 ... 서울 성북구, 한옥 보존·활성화 가이드라인 발표 서울 성북구는 ‘한옥 디자인 가이드’를 만들고 신축 한옥에 지원금을 주는 등 한옥 지키기에 나섰다. 성북구는 한옥의 역사성과 특수성을 반영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한옥 길라잡이’를 30일 발표했다. 적용 대상은 성북구내 모든 한옥 건물이다. 한옥의 외부가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한옥의 지붕, 구조, 외벽, 담장 등 총 14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