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윈난성 규모 6.5 지진..300여명 사망·실종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발생한 규모 6.5의 지진으로 30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3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후 4시30분께 윈난성 자오퉁시 루뎬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지진대는 이번 지진의 진앙이 북위 27.1도, 동경 103.3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2km라고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6.1로 측정했다.... 멕시코 동부지역 규모 6.3 지진 발생..전역서 흔들림 감지 멕시코 동부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7시46분께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즈 주의 후안 로드리게스 클라라 남서부 지역에서 규모 6.3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수도 멕시코시티로부터 약 500km 떨어진 베라크루즈의 이슬라 마을이며, 진원의 깊이는 95km로 추정됐다. ◇멕시코 규모 6.3 지진 발생 지... 멕시코·과테말라 접경서 규모 6.9 강진..최소 4명 사망 멕시코와 과테말라 접경지역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6시24분께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해안 인근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진의 진앙지는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시로부터 서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지점으로, 이 지역은 과테말라 국경과 인접한 푸에르토마데로에서 ... 미국, 독립기념일 앞두고 허리케인 '초비상' 미국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허리케인 '아서'로 비상이 걸렸다. 3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미국 조지아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동남부 연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는 허리케인 아서를 1등급에서 2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했다. 미국 기상청은 아서가 이날 밤 노스캐롤라이나 동부에 상륙한다며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노스캐롤라이나주 아우터뱅크... 뉴질랜드 6.9 지진 발생..쓰나미 위협 無 뉴질랜드 최북단 케르마데크제도에서 규모 6.9 강진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7시19분께 케르마데크제도 라울섬 남동쪽 96km 지점에서 규모 6.9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지하 20km이다. ◇뉴질랜드 6.9 지진 발생 지점(자료USGS) USGS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당초 7.2로 발표했으나, 이후 6.9로 하향조정했다. 첫 지...